가수 이름을 보았을 때 한자가 들어가 생소하게 느낄 사람들이 많았을 것이다.
Official髭男dism는 오피셜 히게단디즘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일본의 4인조 록밴드였다.
히게단은 수염을 가진 남자를 뜻하고있었지만 멤버 중 수염을 가진 사람은 찾아볼 수 없었다.
이들이 이름을 이렇게 결정한 것은 "수염이 어울리는 나이가 되어도 음악을 계속하고 싶다"라는 의지를 빗대어 만든 이름이라고 전해졌다.
우선 보컬인 후지하라 사토시는 과거 2년 간 은행 영업사원으로 일했지만 과거 대학 중 같은 동아리였던 나라자키 마코토 , 마츠우라 마사키와 밴드를 결성할 뜻을 가지며 오자사 다이스케에게 까지 제안해 오피셜 히게단리즘이 만들어지게되었다.
그렇게 2012년에 결성되었으며 2019년부터 각 차트를 휩쓸며 이들의 이름은 점점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오늘 소개할 이 밴드의 곡은 I LOVE...라는 곡이다.
이 곡은 많은 사람들이 JPOP 추전으로 언급하고 있는 곡 중 하나이며 유튜브에서도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곡이었다.
僕が見つめる景色のその中に
보쿠가 미츠메루 케시키노 소노나카니
내가 바라보는 풍경, 그 안에
君が入ってから 変わり果てた世界は
키미가 하잇테카라 카와리 하테타 세카이와
네가 들어온 뒤로 완전히 변해버린 세계는
いつも卒なくこなした日々の真ん中
이츠모 소츠나쿠 코나시타 히비노 만나카
언제나 별일 없이 지내온 나날들 속
不思議な引力に逆らえず崩れてく
후시기나 인료쿠니 사카라에즈 쿠즈레테쿠
이상한 끌림에 맞서지 못하고 무너져 가
I LOVEなんて 言いかけてはやめて
I LOVE난테 이-카케테와 야메테
I LOVE라고 말을 꺼내려다 말고
I LOVE I LOVE 何度も
I LOVE I LOVE 난도모
I LOVE I LOVE 몇 번이라도
高まる愛の中 変わる心情の中 燦然と輝く姿は
타카마루 아이노나카 카와루 신죠-노나카 산젠토 카가야쿠 스가타와
커져만 가는 사랑 속, 변해가는 심정 속에서 반짝거리는 모습은
まるで水槽の中に飛び込んで溶けた絵の具みたいな
마루데 스이소-노 나카니 토비콘데 토케타 에노구 미타이나
마치 어항 속에 톡 떨어뜨려 녹아든 물감처럼
イレギュラー
일레귤라-
이레귤러(불규칙)
独りじゃ何ひとつ気付けなかっただろう
히토리쟈 나니히토츠 키즈케 나캇타다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했겠지
こんなに鮮やかな色彩に
콘나니 아자야카나 시키사이니
이렇게 선명한 색깔들인데
普通の事だと とぼける君に言いかけた
후츠-노 코토다토 토보케루 키미니 이-카케타
평범한 일이라고 시치미를 떼는 너에게 말을 꺼내
I LOVE その続きを贈らせて
I LOVE 소노 츠즈키오 오쿠라세테
I LOVE 그다음 이야기를 쓰게 해 줘
見えない物を見て笑う君の事を
미에나이 모노오 미테 와라우 키미노 코토오
보이지 않은 것을 보며 웃는 너를
分かれない僕が居る
와카레나이 보쿠가이루
이해하지 못하는 내가 있어
美しすぎて目が眩んでしまう
우츠쿠시스키테 메가 쿠란데시마우
너무 아름다워서 눈이 멀어 버릴 정도야
今も劣等感に縛られて生きている
이마모 렛토-칸니 시바라레테 이키테-루
지금도 열등감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어
I LOVE I LOVE 不恰好な結び目
I LOVE I LOVE 부캇코-나 무스비메
I LOVE I LOVE 볼품없는 매듭을
I LOVE I LOVE 手探りで見つけて
I LOVE I LOVE 테사구리데 미츠케테
I LOVE I LOVE 손으로 더듬어서 찾아낸 뒤
I LOVE YOUR LOVE 解いて 絡まって
I LOVE YOUR LOVE 호도이테 카라맛테
I LOVE YOUR LOVE 풀었다가 묶었다가
僕は繰り返してる 何度も
보쿠와 쿠리카에시테루 난도모
나는 계속 반복하고 있어 몇 번이라도
レプリカばかりが飾られた銀河
레프리카 바카리가 카자라레타 긴가
모조품으로 가득 장식된 은하
カーテンで作られた暗闇
카-텐데 츠쿠라레타 쿠라야미
커튼으로 만들어진 어둠
嘆く人も居ない 鼠色の街の中で
나게쿠 히토모 이나이 네즈미이로노 마치노 나카데
슬퍼하는 사람 없는 회색빛 거리 한가운데에서
I LOVEその証を抱き締めて
I LOVE소노 아카시오 다키시메테
I LOVE그 증거를 품에 꼭 안고
喜びも悲しみも句読点のない想いも
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쿠토-텐노나이 오모이모
기쁨도 슬픔도 마침표도 없는 마음을
完全に分かち合うより
칸젠니 와카치아우요리
전부 나누기보다는
曖昧に悩みながらも 認め合えたなら
아이마이니 나야미나가라모 미토메 아에타나라
애매하게 고민하면서도 서로 이해할 수 있다면
重なる愛の中 濁った感情の中
카사나루 아이노나카 니곳타 칸죠-노 나카
서로 다른 사랑 속, 흐려진 감정 속에서
瞬きの僅かその合間に
마바타키노 와즈카 소노 아이마니
자그마한 반짝거림, 그 틈 사이로
君がくれたプレゼントはこの
키미가 쿠레타 프레젠토와 코노
네가 준 선물은 바로
やけに優しい世界だ
야케니 야사시- 세카이다
정말 다정한 세계야
イレギュラー
일레규라-
이레귤러
独りじゃ何ひとつ気付けなかっただろう
히토리쟈 나니히토츠 키즈케 나캇타다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알아채지 못했겠지
こんなに大切な光に
콘나 타이세츠나 히카리니
이렇게 소중한 빛인데
普通の事だと とぼける君に言いかけた
후츠-노 코토다토 토보케루 키미니 이-카케타
평범한 일이라고 시치미를 떼는 너에게 말을 꺼내
I LOVE その続きを贈らせて
I LOVE 소노 츠즈키오 오쿠라세테
I LOVE 그다음 이야기를 쓰게 해 줘
受け取り合う僕ら 名前もない夜が更けていく
우케토리아우 보쿠라 나마에모나이 요루가 후케테이쿠
서로 주고받는 우리, 이름도 없는 밤이 깊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