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5인조 락밴드 FLOW , 이 그룹의 탄생인 형제인 아사카와 코우시 , 아사카와 타케시로 시작이 된다.
1993년부터 음악활동을 시작해 1998년 FLOW를 결성하며 1년 뒤 멤버를 더욱 충원해 데뷔를 하게 된다.
이 밴드의 특이한 점은 매년 새 리더를 뽑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나루토 오프닝부터 시작해 코드기어스 , 에우레카 세븐 AO 등 여러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부르기도 하였다.
이 중 이 그룹이 제일 많이 유명해질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나루토 주제가를 무려 4번이나 맡아 불러 나루토 팬들에게는 상당히 익숙한 밴드였다.
오늘 소개할 곡은 FLOW - SIGN이라는 곡이다.
이 곡은 나루토 질풍전 6기 오프닝으로 애니메이션 명곡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했다.
당시 SIGN이라는 곡은 일본 차트 4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받고 있었으며 나루토 오프닝 영상과 노래가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I realize the screaming Pain
난 머리속에서 크게
Hearing loud in my brain
울부짖는 그 고통을 느껴
But I'm going straight ahead with the scar
하지만 난 그 상처를 안고 똑바로 나아갈거야
忘れてしまえばいいよ 感じなくなっちゃえばいい
와스레테시마에바 이이요 칸지나쿠낫챠에바 이이
잊어버리면 돼 느끼지 않게 되면 돼
擦りむいた心に 蓋をしたんだ
스리무이타 코코로니 후타오 시탄다
깨진 마음의 뚜겅을 닫았어
傷ついたって平気だよ もう痛みはないからね
키즈츠이탓테 헤-키다요 모- 이타미와 나이카라네
상처 받아도 걱정 없어 이제 아픔은 없을꺼니까 말야
その足を引きずりながらも
소노 아시오 히키즈리나가라모
그 다리를 질질 끌면서도
見失った"自分自身"が音を立てて崩れていった
미우시낫타 지분지신가 오토오 타테테 쿠즈레테잇타
놓친 "나 자신"이 소리를 내며 무너져가고 있었어
気づけば風の音だけが…
키즈케바 카제노 오토다케가
정신 차려보니 바람 소리만이…
伝えにきたよ 傷跡を辿って
츠타에니키타요 키즈아토오 타돗테
전해주러 왔어 상처자국을 더듬어서
世界に押しつぶされてしまう前に
세카이니 오시츠부사레테 시마우마에니
세상에게 뭉개져버리기 전에
覚えてるかな 涙の空を
오보에테루카나 나미다노 소라오
기억하고 있을까 눈물의 하늘을
あの痛みが君のこと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코토오 마못테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주었어
その痛みがいつも君を守ってるんだ
소노 이타미가 이츠모 키미오 마못테룬다
그 아픔이 언제나 너를 지키고 있어
『傷つかない強さよりも 傷つけない優しさを…』
『키즈츠카나이 츠요사요리모 키즈츠케나이 야사시사오…』
『상처 입지 않는 강함보다도 상처 입히지 않는 다정함을…
その声はどこか悲しそうで
소노 코에와 도코카 카나시소-데
그 목소리는 어딘가 슬퍼보여서
掛け違えたボタンみたいに 心、カラダ 離れていった
카케치가에타 보탄미타이니 코코로 카라다 하나레테잇타
엇갈린 단추처럼 마음, 몸이 떨어져 있었어
もう一度 心を掴んで
모- 이치도 코코로 츠칸데
또 한번 마음을 잡고
伝えにきたよ 傷跡を辿って
츠타에니키타요 키즈아토오 타돗테
전해주러 왔어 상처자국을 더듬어서
世界に押しつぶされてしまう前に
세카이니 오시츠부사레테 시마우마에니
세상에게 뭉개져버리기 전에
覚えてるかな 涙の空を
오보에테루카나 나미다노 소라오
기억하고 있을까 눈물의 하늘을
あの痛みが君のこと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코토오 마못테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주었어
その痛みがいつも君を守ってるんだ
소노 이타미가 이츠모 키미오 마못테룬다
그 아픔이 언제나 너를 지키고 있어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So am I
いつか聞いた あの泣き声は間違いなく そう、自分のだった
이츠카 키이타 아노 나키고에와 마치가이나쿠 소- 지분노닷타
언젠가 들었던 그 우는 소리는 틀림없이 그래, 내 것이었어
全てはこの時の?に…
스베테와 코노 토키노 타메니
모든 것은 이 때를 위해서…
きっと初めからわかってたんだ
킷토 하지메카라 와캇테탄다
분명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もう二度と自分だけは離さないで
모- 니도토 지분다케와 하나사나이데
이제 두번 다시 자신만큼은 놓지 말아줘
気づいてくれた 君へのSign(合図)
키즈이테쿠레타 키미에노 아이즈
눈치채어준 너에게의 Sign (신호)
あの痛みが君のこと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코토오 마못테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주었어
伝えにきたよ 傷跡を辿って
츠타에니키타요 키즈아토오 타돗테
전해주러 왔어 상처자국을 더듬어서
それならもう恐れるものはないんだ、と
소레나라 모- 오소레루모노와 나인다토
그거라면 이제 두려워할 건 없어, 라고
忘れないでね 笑顔のワケを
와스레나이데네 에가오노 와케오
잊지 말아줘 웃는 얼굴의 이유를
あの痛みが君のこと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코토오 마못테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주었어
あの痛みが君の事を守ってくれた
아노 이타미가 키미노코토오 마못테쿠레타
그 아픔이 너를 지켜주었어
その痛みがいつも君を守ってるんだ
소노 이타미가 이츠모 키미오 마못테룬다
그 아픔이 언제나 너를 지키고 있어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Can you hear me? So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