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전 supercell의 곡인 코에다의 My Dearest라는 곡을 소개로 찾아왔지만 다시 한 번 supercell의 곡을 가지고 왔다.
supercell은 ryo라는 프로듀스가 담당하는 그룹으로 하츠네 미쿠부터 시작해 nagi , 코에다 , Ann gaku를 마지막으로 현재 EGOIST라는 그룹으로 활동하고 있었다.
오늘은 하츠네 미쿠 이후 nagi라는 가수가 부른 곡에 대해 소개할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supercell의 곡을 알게 된 것은 nagi의 노래로 접하게 되었으며 그만큼 많은 여운이 남는 가수였다.
오늘은 supercell의 うたかた花火(물거품 불꽃)에 대해 이야기 해볼라고 한다.
이 곡은 나루토 질풍전 14기 ED으로 사용되었으며 2010년 8월 25일에 발매되었다.
이 노래는 상당히 청량한 듯 포근한 느낌을 주는 노래로 많은 팬들이 기억하고 있는 노래 중 하나였다.
あふれる人で にぎわう 8月末の お祭り
아후레루히토데 니기와우 하치가츠마츠노 오마츠리
넘쳐나는 사람으로 붐비는 8월 말의 축제
浴衣を着て下駄も履いて
유카타오 키테 게타모 하이테
유카타를 입고 게타도 신고
からん ころん 音をたてる
카랑코롱 오토오 타테루
딸각딸각 소리를 내네
ふいにあがった花火を二人で見上げた時
후이니 아갓-타 하나비오 후타리데 미아게타토키
별안간 쏘아진 불꽃을 둘이서 올려다 봤을 때
夢中で見てる君の顔をそっと盗み見たの
무츄-데 미테루 키미노카오오 솟토 누스미미타노
즐거워하며 보고 있는 네 얼굴을 살짝 훔쳐봤어
君の事嫌いになれたらいいのに
키미노코토 키라이니 나레타라 이이노니
네가 싫어질 수 있다면 좋을 텐데
今日みたいな日にはきっと
쿄-미타이나 히니와 킷토
오늘 같은 날엔 분명
また思い出してしまうよ
마타 오모이다시테시마우요
또 떠올리고 말 거야
こんな気持ち知らなきゃよかった
콘-나 키모치 시라나캬 요캇타
이런 마음 몰랐다면 좋았을텐데
もう二度と会えることもないのに
모- 니도토 아에루코토모 나이노니
이제 두번 다시 만날 일도 없는데
会いたい 会いたいんだ
아이타이 아이타인다
보고 싶어 보고 싶다구
今でも想う 君がいたあの夏の日を
이마데모 오모우 키미가이타 아노나츠노히오
지금도 생각해 네가 있던 그 여름 날을
少し疲れて二人 道端に腰掛けたら
스코시 츠카레테 후타리 미치바타니 코시카케타라
조금 지쳐서 둘이 길가에 걸터앉으니
遠く聞こえるお囃子の音
토오쿠 키코에루 오하야시노 오토
멀리 들리는 음악 소리
ひゅるりら 鳴り響く
휴루리라 나리히비쿠
휘리리 울려퍼져
夜空に咲いた大きな大きな錦冠
요조라니 사이타 오오키나 오오키나 니시키카무로
밤하늘에 핀 크나큰 금빛 불꽃
もう少しで夏が終わる
모- 스코시데 나츠가 오와루
조금 있으면 여름이 끝나
ふっと切なくなる
훗토 세츠나쿠나루
불현듯 안타까워져
逆さまのハートが打ちあがってた
사카사마노 하-토가 우치아갓-테타
뒤집어진 하트가 쏘아 올려졌어
あははって笑いあって
아하핫-테 와라이앗테
아하하 하고 함께 웃으며
好きだよって
스키다욧테
좋아한다며
キスをした
키스오 시타
키스를 했어
もう忘れよう 君のこと全部
모- 와스레요- 키미노코토 젠부
이제 잊자 너에 대한 것 전부
こんなにも悲しくて
콘-나니모 카나시쿠테
이렇게나 슬퍼서
どうして出会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
도-시테 데앗-테시맛탄다로-
어째서 만나버린 걸까
目を閉じれば
메오 토지레바
눈을 감으면
今も君がそこにいるようで
이마모 키미가 소코니 이루요-데
지금도 네가 그곳에 있는 듯해서
甘い吐息
아마이 토이키
달콤한 한숨
微熱を帯びる私は君に恋した
비네츠오 오비루 와타시와 키미니 코이시타
살짝 열을 띤 나는 네게 사랑했던
その声に その瞳に
소노코에니 소노히토미니
그 목소리에 그 눈동자에
気づけば時は過ぎ去ってくのに
키즈케바 토키와 스기삿-테쿠노니
정신을 차리니 시간은 지나가고 있는데
まだ君の面影を探して
마다 키미노 오모카게오 사가시테
아직 네 모습을 찾아서
一人きりで見上げる花火に
히토리키리데 미아게루 하나비니
홀로 올려다보는 불꽃에
心がちくりとした
코코로가 치쿠리토시타
마음이 찔린 것처럼 아팠어
もうすぐ次の季節が
모- 스구 츠기노 키세츠가
이제 곧 다음 계절이
やって来るよ
얏-테쿠루요
찾아올 거야
君と見てたうたかた花火
키미토 미테타 우타카타 하나비
너와 봤던 물거품 불꽃
今でも想う あの夏の日を
이마데모 오모우 아노 나츠노히오
지금도 생각해 그 여름 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