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추천] WANDS -世界が 終るまでは(세상이 끝날 때 까지는)

2019. 5. 11. 14:14J-POP

슬램덩크


스포츠 만화를 말해보라고 한다면 당연히 제일 먼저 입 밖으로 나올 말은 "슬램덩크"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오래 된 노래 중 하나 이지만 당시 일본에서 슬램덩크 인기는 어마어마했다.


한국에서는 가수 박상민이 주제곡을 부르며 이 곡이 자신의 히트곡이 되어버릴 정도의 인기가 있었다.


WANDS


WANDS는 1991년에 결성되었으며 1999년에 해체된 락 그룹이다.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WANDS - 世界が 終るまでは(세상이 끝날 때 까지는) 이다.


WANDS는 일본에서 슬램덩크 오프닝은 물론 엔딩곡까지 부르며


"세상이 끝날 때 까지는" 슬램덩크의 2기 ED으로 당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슬램덩크에서 제일 명곡으로 손꼽히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