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밴드인 아마자라시 , 밴드명의 뜻은 "비를 맞게 내버려두다" 라는 뜻으로 (우리는 일상에서 슬픔 , 괴로움이라는 비를 맞으며 살아가지만 , 그래도) 라는 상세한 의미가 있는 그룹이었다. 일반 밴드와는 맞지않게 노래 , 가사 , 분위기 등 다른 느낌을 내뿜으며 철학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밴드였다. 일본의 한 잡지사는 이들을 보고 "현대사회를 노래하는 음유시인" 이라고 칭하기도 하였으며 신비주의 컨셉으로 얼굴을 보이지 않으며 라이브 콘서트에서도 마찬가징였다. 오늘 소개할 곡은 아마자라시가 많은 인기를 얻게 된 노래인 도쿄 구울의 엔딩곡 "계절은 차례차례 죽어간다" 이 곡으로 주목을 받게 된 아마자라시는 차례차례 더 많은 곡들로 팬들에게 찾아오며 이들의 특유 분위기에 많은 팬들이 늘이나고 있었다. 季..